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다이어트

식욕억제제 부작용

by 앙크 2017. 4. 28.



식욕억제제란?



다이어트약이라 불리는 식욕억제제는 식욕조절을 하는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을 뇌로 보내 포만감일시적 각성 효과를 주는데, 복용하게 밥을 먹지 않아도 포만감이 들게되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된다. "1달만에 10키로를 감량했다."등 여러 복용자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지만, 왜 국내에서 항정신성의약품(마약)으로 구분되어 있을까?



약의 성분으로 마진돌,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칠프로피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마약과 같은 의존성, 내성을 가지고 있어 일부국가에서는 이미 판매가 금지되었다. 의사처방에 따라 식습관 개선을 위해 단기간 복용하는게 좋지만, 장기간 복용할 경우 마약과 같이 심각한 중독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식욕억제제 부작용


우울증, 불면증, 충돌조절장애와 같은 정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가슴통증, 불안감, 얼굴이 붉어짐, 메슥거림, 현기증, 설사, 구토, 일시적 근시가 유발될 수 있고, 과다복용시에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식욕억제제 중독사례



약을 복용하고, 15일만에 13kg 감량에 성공, 복용 한달만에 주변사람들이 못알아 볼정도로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154cm 몸무게 45kg 하지만 병원에서 뇌파검사를 진행해보니 뇌가 과활성화 되어, 정신분열과 같은 증상을 보였다. 


다이어트를 위해 식욕억제제에 의존하면 심각한 중독과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