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건강

불면증 자가진단

by 앙크 2017. 4. 28.



수면장애(불면증)환자 5년 새 급증(작년기준)



규칙적인 생활과 일정한 수면은 면역력을 증가시켜 여러 질병을 예방해주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준다. 반대로 불규칙적인 생활과 잘못된 수면습관은 면역력이 약화시키는데, 작년 기준 수면장애를 겪어 병원에 방문한 환자가 45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5년사이 57%나 증가된 수치인데, 방문하지 않는 환자까지 생각하면 실제로는 훨신 많은 사람이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




불면증(수면장애) 자가진단



1. 잠들때까지 30분 이상 걸린다.

2. 수면중 한번은 깬다.

3. 잘때 숨쉬기가 답답하거나, 미열이 난다.

4. 주변 소음에 민감하다.(TV, 라디오, 주변소음)

5. 일어났을때 머리가 무겁고, 나른하다.

6. 의욕이 떨어지고, 우울하다.

7. 건망증이 심해진다.

8. 일어 났을때 어떤꿈을 꿨는지 기억난다.

9. 지난 일을 곱씹으며, 연연한다.



9개 설문중 5개 이상 해당된다면, 수면장애를 의심해봐야 된다.








수면장애의 종류와 원인




불면증,기면증, 과다수면증, 코골이, 수면무호흡증등 수면장애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기존에 노년층이 많이 겪었던 수면장애가 최근들어 30대 증가폭이 급증하고 있다. 



불면증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알콜, 카페인, 불규칙한 수면습관, 취침전 스마트폰등으로 꼽히는데, 스마트폰이 포함된 이유는 TV, 컴퓨터, 휴대폰의 디스플레이와 LED조명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수면유도 호르몬을 억제해 수면을 방해한다.



불면증 개선, 치료방법



1.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난다.

2. 낮잠을 자지 않는다.

3. 가벼운 운동을 해, 적당한 피로감을 준다. (수면 3~4시간 전에는 피한다)

4. 알콜, 카페인, 니코틴은 수면전에 피한다.

5. 늦은 시간에 너무 많이 먹지 않는다.

6. 침실은 어둡게.

7. 잠들기 전에 따뜻한 물로 샤워한다.

8. 수면전에 잔잔한 음악을 듣는다.

9. 20분내에 잠들지 않는다면, 일어나서 각성효과가 없는 독서를 한다.

10. 침대에서는 잠만 잔다.(수면공간에서는 TV, 휴대폰등 다른생활은 피한다.)












'생활정보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색생강 효능과 부작용  (0) 2017.05.08
슈퍼푸드 토마토 효능  (0) 2017.05.08
히비스커스 효능과 부작용  (0) 2017.04.25
보스웰리아 효능  (0) 2017.04.24
안구건조증 증상  (0) 2017.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