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건강

공황장애 증상, 자가진단

by 앙크 2017. 1. 19.



공황장애란?

특별한 이유없이 예상치 못하게,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



공황장애 증상

극도의 공포심과 심장이 빨리뛰고, 숨이 차오르며, 땀이나는 극도의 불안 증상을 보인다.



공황장애 위험성

공황장애는 치료를 통해 약 30%는 완전한 회복을 하고, 증상이 완화 되어 50%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나, 10~20%는 심각한 증상을 보여 일상생활을 하기 어렵고, 자연치료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초기에는 공황발작이나 불안증상을 보이지만 치료를 하지않아 만성이 되면 광장공포증, 약물중독, 알콜중독, 예기불안, 무기력함, 우울증등 이차적인 증상이 나타나게 되어 만성이 되기전에 초기에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를 하는게 좋습니다. 


정신과 치료를 하면 기록이 남아 불이익이 동반될까 걱정되어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 정신과 치료기록은 의학법에 따라 부모의 동의,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타기관에 제공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정신과 치료를 해서 기록이 남을까 부담스럽다면, 한의원에서 우울증, 공황장애등 정신과 치료를 하는 곳이 있고, 기록에 남지 않기 때문에 한방치료를 진행하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자가진단 




체크리스트에서 7가지 이상 해당한다면 공황장애를 의심해봐야 됩니다. 



공황장애 환자의 50%는 우울증, 20%는 알코올 의존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된다면 초기에 진료를 받아 적절한 치료를 통해 극복해야 합니다. 








극심한 경쟁구도, 지독한 근로시간과 근로환경등 여러 환경적 요인으로인한 스트레스로 국내 정신질환 환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경규, 김구라, 장나라, 양현석, 정형돈, 이병헌등 여러 연예인이 공황장애를 겪은걸 고백했고, 우울증을 겪은 연예인은 훨신 많을거라 예상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 문제 있는 사람으로 오인하는 시선 때문에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혀 정신질환을 키우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생활정보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래끼 빨리낫는법  (0) 2017.02.08
감기에 좋은 음식  (0) 2017.02.08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0) 2017.01.17
폐렴 증상과 예방 방법  (0) 2017.01.13
국내 사망원인 2위 뇌졸중 초기증상과 자가진단  (0) 2017.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