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리 디스크(수액 탈추증)
허리디스크는 척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 돌출되어 주변에 있는 신경을 압박해, 신경이 관리하는 근육라인에 저림, 찌릿거림, 심한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입니다.
허리 디스크 6가지 원인
1. 허리 디스크의 원인으로는 잘못된 자세가 습관
2. 사고, 충격으로 인한 외부 충격
3.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인한 허리에 부담
4. 노화로 인한 골밀도 저하와 디스크 퇴행
5. 평소 구부정한 자세 또는 장시간 서있는 경우
6.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의자앉아있는 경우
허리디크스 초기 증상
1. 똑바로 누워있기 힘들다.
2. 허리 통증이 2주 이상 지속 된다.
3. 허리, 엉덩이, 다리에 통증, 찌릿거림,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
4. 서있을때보다 앉아있을때 통증이 심하다.
허리 디스크에 대한 오해
1. 허리 디스크는 모두 수술해야 되는가?
정확한 진단을 통해 환자의 디스크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 지겠지만, 최근에 무중력 감압치료, 신경가지 치료등 여러가지 비수술 치료 방법도 있습니다.
2. 수술, 치료 후 재발 가능성이 있나?
디스크 수술을 할때, 디스크를 모두 제거 하지 않기 때문에 재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발 가능성은 5% 미만이며, 평소 생활 습관, 운동등 자기관리가 중요합니다.
올바른 자세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경우 등받이에 등을 밀착시키고, 발바닥이 바닥에 닿는 의자의 높이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척추의 상태는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허리 모양에 따라 좋은 수면자세가 달라집니다.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으면, 물리치료를 받게 되는데 이때 물리 치료사나, 의사에게 수면 자세를 물어보면 환자 상태에 따라 좋은 수면자세를 알려주니, 물어보시고 자신에 맞는 수면자세를 취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허리 통증 완화방법
허리에 좋은 운동
1. 걷기와 달리기
걷기를 할때는 일정한 보폭으로 하고, 달리기를 할때는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게 가볍게 뛰는게 좋습니다.
2. 수영
수영은 물속에서 하는 운동하기 때문에 체중의 부담이 없어 허리뿐만아니라 전신근육을 단련할때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허리에 무리가 가는 접영은 피해야 됩니다.
허리에 좋지 않은 운동
볼링, 헬스, 골프, 축구, 농구, 에어로빅
※ 운동을 하기위해 등산을 하는 경우 올라갈때는 허리를 구부리고, 발 뒷꿈치를 먼저 닿게 걷는 좋습니다.
조심할 부분은 내리막길에서 무릎을 구부리면 허리에와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허리에 가장 중요한건 평소 자세와 관리, 운동입니다. 수술을 해도 잘못된 자세, 무리한 운동을 하면 허리에 부담이 되어 재발하거나 다른 부분에 디스크가 오게 됩니다. 적당한 운동과 올바른 자세, 자기 관리를 통해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고 관리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공감(하트)를 눌러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생활정보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내 사망원인 2위 뇌졸중 초기증상과 자가진단 (0) | 2017.01.13 |
---|---|
5분안에 색맹 테스트를 해보자. (0) | 2017.01.12 |
B형 독감 증상, 예방방법 (0) | 2016.12.30 |
우엉차 효능과 만드는법 (0) | 2016.11.10 |
고혈압 낮추는 방법 (0) | 2016.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