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실시간 조회하는법

올해 여름의 폭염은 일반 소비자에게 엄청난 전기요금 폭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에어컨을 몇시간 틀지 않아도 누진제로 인해 평소 내던 금액의 2~11배까지 엄청난 요금이 붙죠.

결과는 나왔지만 이번 전기 누진제는 법원에서 한전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앞으로 더 소송을 할거라고 하지만 짧은 기간 내에 개편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JTBC 썰전에서 나온 내용으로 한국전력공사에서  5년간 월평균 판매 전력량입니다. 

폭염으로 폭탄을 맞아 소송까지 갔던 6~8월 판매량과 12월~2월 판매량보다 평균적으로 낮은 판매량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 전기장판과 전기난방기구를 사용하면서 12월부터 ~ 2월이 가장 전력 소비량이 많다는 평균값을 보이는데 올 여름만 생각할게 아니라 앞으로 2달도 남지 않은 12월을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한번 맞은 요금폭탄으로 소비자에게 많은 부담을 줬던 전기세가 앞으로 두달도 남지 않은 12월 부터 또 다시 화두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전기요금을 실시간을 조회할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내가 얼마나 사용했는지 알고  월말까지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사용해야될지 계획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기요금 실시간 조회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한전사이버 지점으로 들어갑니다.

사이버 지점 자주 찾는 서비스 메뉴에서 간편조회를 눌러줍니다.

전기요금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간편요금조회 서비스를 신청.

간편 요금조회 서비스를 신청하라면 로그인 메뉴가 뜹니다. 회원 가입을 해도 되지만 굳이 하지 않고 비회원 로그인을 통해 다음단계를 진행 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로그인 후 고객번호를 입력하라고 하는데, 고객번호는 한전에서 온 전기요금 우편 또는 자동이체를 했을때 한전에서 온 문자 통보에서 자신의 고객번호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전기요금 간편조회 서비스가 신청이 완료 된 후 모바일과 PC로 자신의 고객번호를 입력하여 현재 전기요금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기요금 실시간으로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12월, 1월 , 2월 전기요금 폭탄 맞지 않게 미리 대처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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