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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만화 웹툰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감독 신카이 마코토

by 앙크 2017. 1. 7.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컴퓨터로 보다가 처음으로 극장에서 보게 된 "너의 이름은" 


애니메이션 예고편을 보고 "재밌겠다"라고는 생각했지만 그렇게 큰 기대는 가지지 않고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영화 상영이 시작하였고, 관람을 하면서 3D로 재현할 수 없는 애니메이션의 자유로움과 색채감, 그리고 아름다운 장면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고, 주인공들의 유쾌함에 관객들은 함께 웃었고, 영화를 보고 나오고 나서 "최근에 봤던 영화중 가장 재밌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 애니메이션 입니다.


최근 국내 영화는 언제나 잦은 욕설, 캐스팅이 호화스러워서 극장에 들어갈때는 기대하고 들어가지만, 나올때는 항상 별 감흥이 없고, 항상 잦은 욕설과 비슷한 내용의 영화가 많아서 실망했는데, "너의 이름은"을 보고나서 힐링한 느낌이랄까..






"너의 이름은 OST"

영화를 보고 나서 계속 생각나는 OST, 다시 들어도 아련하고 감동이 밀려와서 찾아 봤습니다.





"너의 이름은"



도쿄 소년 "타키" 와 시골 소녀 "미츠하"는 어느 순간부터 서로 몸이 바뀌는 꿈을 꾸게 됩니다.


하지만 갑자기 몸이 바뀌지 않게 되고, 걱정이 되어 "타키"는 "미츠하"를 찾으로 시골로, "미츠하"는 "타키"를 찾으로 도쿄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점점 서로에 대한 기억을 잃게되고, 잊고싶지 않은 그 사람의 이름..





"너의 이름은" 감독 신카이 마코토는 애니메이션 감독에서 미야자키 하야오를 이어 두번째 흥행 수입 100억엔을 돌파 했으며, 역대 일본영화 흥행 순위4위에 올랐습니다.


12월 5일까지 누적 관객수가 1539.2만명, 흥행 수입이 200억엔을 돌파 했으며, 국내에는 1월 4일 개봉하여 개봉 2틀만에 514,000명을 동원하며, 예매율 1위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하울의 움직이는성"의 관객수 3,015,165 대기록을 깰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알게된 사실, 감독 "신카이 마코토"는 "초속 5CM"와 "언어의 정원"의 감독이 었다는 사실.


초속5CM 뿐만아니라 언어의 정원에서 애니메이션의 색채미가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었는데, "색채의 마술사" 답게 이번 너의 이름은 에서도 아름다운 영상미에 감탄하게 되었죠.




앞으로도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되고, 앞으로의 향후가 궁금한 감독 "신카이 마코토 "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에 이어 팬이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