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웹툰 추천 2편 제로게임

화요일 웹툰 추천 1편에서는 체크포인트라는 웹툰을 포스팅 해봤습니다.

이번 2편에서는... 제로게임이라는 웹툰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개인적인 취향과 소견, 일부 스포가 있음에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화요일 웹툰에서는 중간정도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로게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9.95라는  아주 높은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평점으로 웹툰을 평가할 수 없지만 구독자들에게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웹툰입니다.

 

제로게임은 인생 재건설 서바이벌, 2015 대학만화 최강자전 수상작!

이라는 설명이 보이는데 인생 재건설 서바이벌이라는 이때까지 전혀 보질 못한 주제로 웹툰에 대한 설명이 눈에 띔니다. 또 대학만화 최강자전 수상작!

정체모를 인물이 목숨을 담보로 비참하고 힘든 인생을 재건설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주인공.. 부모님 이 돌아가신지 10년이나 지났고 이런 괴롭힘은 일상이 되어버린듯이 담담하게 현실을 받아 들입니다.

평소보다 조금 더 힘들었던 하루, 집에 돌아 오니 부모님이 돌아 가신 후 보호를 해준 고모에게 더이상 돌봐주기 힘들것같다는 말. 충격이 있을법한 이야기지만 눈치를 챘는지 웃으며 대답합니다.

주인공에게 주어진 현실은 너무도 비참하고 고통스러워 보입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약한 모습 보이지 않고 혼자 울먹이는 주인공" 한라"

그런 한라에게 의문의 메일이 옵니다.

돌아가신지 10년이 다된 아버지로부터 한통의 메일이 왔습니다.

0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인생 재건설 서바이벌

"제로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의문의 메세지.

주인공 한라는 의심스럽지만 아버지로 부터 메일이 왔고 아버지와 한라만 알고있는 단어 XXX

메일에 적힌 주소로 망설임이 없이 향합니다.

주소에 도착하자 문을 여는 순간 자동 참가되고 클리어 전에는 되돌아 올 수 없고 죽을 수 있다는 의문에 편지.

주인공 한라는 망설이지 않고 문을 열게 됩니다.

차갑고 비참한 현실을 벗어나고자 제로게임에 참가한 한라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목숨을 건 서바이벌 제로게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