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카메라로 촬영한 모습
기미란? 피부질환의 일환으로 피부에 멜라닌색소가 거뭇거뭇하게 침착된 반점
우리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됬을때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생성합니다.
이렇게 보면 멜라닌 색소가 우리 피부에 좋지 않은것처럼 보이지만 우리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차단해주며, 피부 체온을 유지해주는 좋은 역할을 해줍니다. 하지만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생성된 멜라닌 색소가 치유되면서 색소침착, 잡티, 기미를 유발하게 됩니다. 실제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우리 피부는 자외선으로부터 계속 손상되기 때문에 관심과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기미없애는 5가지 방법
1.자외선 차단
UV카메라 촬영- 자외선 차단제 효과
기미의 생성원인인 자외선, 우리 피부를 자외선으로 부터 노출되지 않게 하는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합니다.
외출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외출 후 2시간 간격으로 썬크림을 발라서 자외선으로 부터 노출되지 않게 합니다.
2. 비타민C 섭취
비타민C는 피부에 활력을 주고, 노화를 막아줍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를 보호해주는 콜라겐을 생성해주기 때문에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과일, 채소를 많이 섭취해줘야 합니다.
3. 스트레스 조절과 숙면
스트레스는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줍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주의하고,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피로가 쌓이면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기 때문에 적절한 수면습관이 필요하게 되는데요.
우리 피부는 하루 24시간 중 가장 중요한 시간이 존재합니다. 밤 10시부터 새벽2시 입니다. 10시~2시까지 피부세포가 재생하기 때문에 10시 전에 수면에 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4. 커피는 NO, 물 OK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은 잘알려져 있듯이 이뇨작용을 촉진하고,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피부가 어둡고, 수분이 적어지게 됩니다. 매일 물 1.5리터를 섭취하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노폐물 배출이 원활히 진행 되어 피부가 깨끗해 집니다.
5. 금연, 금주
음주와 흡연은 건강에도 좋지 않고 피부에도 좋지 않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노패물 배출을 위해서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야되는데, 음주와 흡연을 하게되면 신진대사를 저해하고, 음주시 탈수증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피부에 있어서 자외선과 함께 가장 큰 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